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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증권 CI (사진=연합뉴스) |
21일 교보증권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교보증권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목표인 ‘사회와 환경 그리고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내는 책임있는 행동’을 실천하고자 기획됐다.
이달 22일 ‘사랑의 헌혈’을 시작으로 샛강 보호활동인 ‘비오톱 만들기’를, 내달에는 ‘따뜻한 밥상’, ‘어린 버드나무 이식’을 활동을 진행한다. 6월께는 샛강보호 활동 ‘교란종 관리’. ‘드림이 홈케어링’ 프로그램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 상록보육원, 대전자혜아동복지센터, 대구호동원 등 지정 복지단체를 방문해 환경미화, 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봉사단체를 선정하고 봉사 테마를 기획해 참여하는 팀봉사 활동도 꾸린다.
교보증권 관계자는 “미래세대와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고자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ESG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보증권은 올해 1분기에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생물다양성 증진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인 ‘드림업(Dream Up) 3기’를 선발해 장학금을 전달했다.
노재영 기자 noh@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