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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지역사회와 상생… "바이크 지원·택시 랩핑으로 이미지 제고"

입력 2024-04-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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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모빌리티
고양국제꽃박람회 현장. (사진=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모빌리티 플랫폼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 협력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다음 달 12일까지 개최되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에 순찰용 카카오 T 바이크를 지원해 행사장 안전 강화와 범죄예방에 협력한다고 29일 밝혔다.

일산동부경찰서는 행사장에서 카카오 T 바이크를 이용해 보다 수월하게 순찰을 진행하고, 112 신고 발생 시 순찰차가 진입하기 어려운 곳까지 빠르게 이동함으로써 초동대응 속도를 높일 것으로 기대했다.

이외에도 카카오모빌리티는 대전 지역의 카카오 T 블루 택시 일부에 대전시 캐릭터인 ‘꿈씨 패밀리’ 랩핑을 부착해 도시 이미지를 제고한 바 있다. 이는 모빌리티 업계와 지자체가 도시 마케팅을 위해 협력한 전국 최초의 사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달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에 후원사로 참여해, 카카오 T 앱을 통해 모바일 지도와 리플릿을 제공하고 행사장 내에 각종 길안내 편의시설을 설치했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국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서 회사의 다양한 인프라와 서비스를 이용해 지역사회에 공헌해 기쁘다”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유진 기자 yujin@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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