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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환경연구소, 플로깅 캠페인 |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2016년 스웨덴에서 시작돼 전 세계로 퍼진 환경 보호 캠페인을 말한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이했 추진하는 미동산 숲과의 만남 행사와의 연계로 산림환경연구소 직원뿐만 아니라 관람객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수목원내 탐방로 3.5km, 임도 10.2km를 청소를 실시했다.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과 건강이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
산림환경연구소 김태은 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산림자원과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게 됐으며, 앞으로도 미동산수목원을 아름답게 보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조신희 기자 press1200@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