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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흥행 게임을 영화로… '헤일로: 슈퍼솔저' 다음달 9일 국내 개봉 확정

입력 2015-06-2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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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의 게임을 영화로 만든 ‘헤일러: 슈퍼솔저’가 다음달 9일 국내 개봉한다. (제공-싸이더스픽쳐스)

브릿지경제 김동민 기자 = 게임 마니아들에겐 반가운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세계 1000만장 이상의 판매량를 기록할 정도로 인기 높은 게임 ‘헤일로’를 스크린으로 옮긴 영화 ‘헤일로: 슈퍼솔저’(이하 헤일로)가 7월 9일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영화 ‘헤일로’는 서기 2525년 인류 말살을 계획하는 외계 생명체의 침략에 맞서 싸우는 슈퍼 솔저 ‘마스터 치프’와 생존한 사관생도들의 사투를 담은 SF 액션영화다.

영화 개봉을 앞두고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도 공개됐다. 포스터는 2가지로 영화의 주인공인 마스터 치프의 압도적인 위용을 뽐내는 모습이 담겼다.

예고편에는 우주 식민지화가 이루어진 서기 2525년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겼다.

예고편에는 갑작스러운 외계 공격으로 패닉에 빠진 사관 생도들 앞에 카리스마 넘치는 마스터 치프가 등장하고 그가 외계 생명체에 맞서 싸우는 장면들이 소개됐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거대한 스케일을 자랑하는 ‘헤일로’는 올 여름 만날 수 있다.

김동민 기자 7000-ja@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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