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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 유력 거미, 서인영과 쌍욕? 발언 보니

입력 2015-09-2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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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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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코스모스'로 거미가 지목된 가운데 레이디제인이 서인영과의 일화를 고백했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특집'으로 서인영, 레이디제인 등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보였다.

당시,서인영은 "레이디제인이 '어느 술집에서 옆자리에 남자처럼 걸걸하게 쌍욕을 하는 여자들이 있어 보니 거미와 서인영이었다'는 뒷말을 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레이디제인은 "말이 약간 와전됐다"라고 답했고, 서인영은 "이 얘기가 일파만파 퍼졌다. 심지어 나는 거미와 술을 마신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또, 레이디제인은 "어제 쌈디에게 전화가 왔다. 쌈디와 거미가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데 그녀가 '방송에서 제발 아니라고 전해달라'고 말했다더라"고 전해 폭소케했다.

(사진=NYLON)

 

 

브릿지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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