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여행·취미 > 취미

6월 탄생화, 장미부터 제라늄까지…꽃말은?

입력 2016-06-07 09:13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향기로운 추억'
6월 탄생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장한 장미정원의 모습.(연합)


6월 탄생화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탄생화는 태어난 달과 날에 연관된 꽃으로 기원과 유래는 국가와 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다른 달과 마찬가지로 6월의 각 날짜별로 탄생화가 다르다.

1일은 연분홍 장미다. 연분홍 장미의 꽃말은 ‘나의 마음 그대만이 아네’.

2일의 탄생화는 빨강 매발톱꽃으로 ‘솔직’이 꽃말이다.

3일은 아마로, ‘감사’를 의미한다.

4일의 탄생화는 장미로, ‘아름답게 빛나는 얼굴 모습’이 꽃말이다.

5일은 메리골드로 ‘가련한 애정’을 의미한다.

6일은 노랑 붓꽃으로, ‘믿는 자의 행복’을, 7일은 슈미트티아나로 ‘사모하는 마음’을 의미한다.

8일은 재스민으로 ‘사랑스러움’이 꽃말이다.

9일은 스위트피로 ‘우아한 추억’을, 10일은 수염패랭이꽃으로 ‘의협심’을, 11일은 중국패모로 ‘위엄’을 의미한다.

12일은 레제다 오도라타가 탄생화로, 꽃말은 ‘매력’, 13일은 디기탈리스로 ‘가슴 속의 생가’, 14일은 뚜껑별꽃으로 ‘추상’, 15일은 카네이션으로 ‘정열’을 의미한다.

16일은 튜베 로즈로 ‘위엄한 쾌락’이 꽃말이다. 17일은 토끼풀로 ‘감화’, 18일은 백리향으로 ‘용기’, 19일은 장미로 ‘사랑’, 20일은 꼬리풀로 ‘달성’을 의미한다.

21일은 달맞이꽃으로 꽃말이 ‘자유스러운 마음’, 22일은 가막살나무로 ‘사랑은 죽음보다 강하다’, 23일은 접시꽃으로 ‘열렬한 연애’, 24일은 버베나로 ‘가족의 화합’이다.

25일은 나팔꽃으로 ‘덧없는 사랑’, 26일은 흰 라일락으로 ‘아름다운 맹세’, 27일은 시계꽃으로 ‘성스러운 사랑’, 28일은 제라늄으로 ‘그대가 있기에 행복이 있네’, 29일은 빨강 제라늄으로 ‘그대가 있어 사랑이 있네’, 30일은 인동으로 ‘사랑의 인연’을 의미한다.


최은지 기자 silverrat89@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