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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화보인 ‘박수진’의 여신자태가 단긴 파파라치 컷이 포착됐다.
박수진은 지난달 일상 파파라치 컷이 공개되어 화제를 낳은데 이어 같은 날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또 다른 컷이 공개된 것.
사진 속에서 박수진은 물오른 미모와 네이비 니트에 블루 스트라이프 스커트를 입고 오야니의 라지 사이즈의 램지 쇼퍼백을 매치하여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굴욕 없는 사진으로 파파라치컷이 아닌 설정컷이란 누리꾼의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현재 출연 중인 옥수동 수제자 촬영을 준비하면서 포착된 박수진의 파파라치컷은 누군가와 통화를 하며 샵에서 나오는 모습과 어딘가를 응시하며 걸어가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가방에서 물건을 찾는듯한 모습이 공개되어 일상 생활 마저 화보로 만드는 완벽한 여배우의 자태를 보여주었다.
한편, 박수진은 최근 케이블채널 Olive ‘옥수동 수제자’에서 활약 중이다.
최주리 기자 love5204@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