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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설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1일 어느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 스캔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현재까지도 부적절한 관계는 지속 중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측은 뚜렷한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특히 김민희는 6월에 개봉한 ‘아가씨’에 주연을 맡아 더욱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DC인사이드 김민희 갤러리 팬들은 21일 공지를 통해 “모든 일정을 일시 정지 하겠다”며 “환불이나 기타 논의는 갤러리가 소강상태가 되면 다시 불판 글을 써서 논의하겠다. 갑작스런 사태에 당황스러우시겠지만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활동 전면 중지를 선언한 것.
논란의 중심인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가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최우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