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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식 쌀국수 매장 ‘포세븐’ 대학로에 첫 오픈

입력 2016-08-18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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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 지역 쌀국수의 특징을 살린 하노이식 쌀국수 매장 ‘포세븐’이 서울 대학로 인근에 문을 열었다.

 

포세븐은 물 50리터에 양지와 뼈 21Kg을 정성껏 고아 끓여낸 육수에 고기를 듬뿍 얹은 일곱 가지 쌀국수를 주 메뉴로 선보이고 있으며, 하노이 지방의 대표 음식인 ‘분짜’와 같은 이색적인 메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흔히 베트남 쌀국수의 경우 숙주를 듬뿍 넣어 즐기기 마련인데 포세븐의 쌀국수는 하노이 지역을 특색을 살린 만큼 숙주를 첨가하지 않고 즐기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절임 양파 대신 절임 마늘과 절임 고추를 넣어 곁들이면 보다 깊고 깔끔한 쌀국수를 맛볼 수 있다.

 

포세븐 대학로점에서는 양지 쌀국수와 양지 갈비살 쌀국수 등 고기 토핑이 가득 올려진 쌀국수를 맛볼 수 있으며, 맵고 얼큰한 맛의 쌀국수와 냉쌀국수, 분짜 등 다채로운 쌀국수를 5천원대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메뉴 및 매장 정보 등 자세한 사항은 포세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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