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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키스만 일곱 번째’ 이종석 등장, ‘조회 수로 알아본 시청자의 선택은?’

입력 2016-12-2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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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키스
사진=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캡쳐

 

운명 같은 첫 키스 상대 여섯 명 중 시청자는 누구를 선택할까? '첫 키스만 일곱 번째' 이초희의 여섯 번째 남자 이종석이 등장한 가운데 이제 드라마는 이초희의 마지막 선택만 남겨두고 있다.

 

26일 네이버 TV캐스트에서 방송된 웹 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감독 정정화)에서 이종석(이종석 분)은 민수진(이초희 분)의 여섯 번째 남자인 톱스타로 등장, 키스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종석과 키스를 나눈 민수진 앞에 최지우(최지우 분)가 나타나 "지금까지 만난 남자 중에 한 명만 선택하라"며 민수진에게 마지막 기회를 줬다.

 

특히 운명의 여신 최지우가 점지해 준 남자들은 모두 내로라하는 외모와 재력, 능력을 겸비한 ‘완벽남’. 여심을 흔드는 여섯 남자, 그 중 누구도 포기할 수 없는 상황에 민수진은 "여섯 명중에 어떻게 한 명만 고를 수 있냐"고 외쳐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뇌섹남’ 교회 오빠 이준기, 위험한 직장 상사 박해진, 은밀한 매력의 비밀요원 지창욱, 박력 연하남 카이, 돈 많은 순정남 옥택연, 그리고 '심쿵 유발' 자상한 톱스타 이종석을 두고 시청자들의 선택은 어떤 남자를 향해 있는지 조회 수와 좋아요 수를 통해 알아봤다.

 

조회 수를 통해 살펴본 결과 1위는 첫 번째 키스 상대인 이준기가 차지했다. 그는 80만 이상의 압도적인 조회 수로 독보적인 스코어를 보였다. 그 뒤를 이어 박해진과 카이가 65, 64만 조회 수를 기록해 근소한 차이로 2,3위를 차지했다.

 

좋아요 수를 나타내는 하트 또한 이준기가 4,275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고, 3,205표의 지창욱과 2,941표의 박해진이 그 뒤를 이었다.

 

차세대 한류스타 이종석의 등판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게 됐지만 이초희의 선택이 시청자들과 같은 결과를 보일지 다음 회차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웹드라마 ‘첫 키스만 일곱 번째’는 목요일 오전 10시에 마지막 회 방송을 남겨두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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