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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 폭행 시비로 코뼈 골절

입력 2017-01-07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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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태곤
배우 이태곤(사진=초이스굿)
배우 이태곤(40)이 술에 취한 30대 남성들과 폭행 시비에 휘말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7일 경기 용인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태곤은 이날 오전 1시께 용인시 수지구의 한 호프집 앞에서 악수 요청을 거부한 것이 원인이 돼 30대 남성 3명에게 수차례 폭행당했다. 이 사고로 이태곤은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았고, 코뼈가 부러지는 상처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태곤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A씨 등 30대 남성들도 이태곤에게 수차례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주변 CCTV를 분석해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태곤은 2005년 SBS TV 드라마 ‘하늘시이여’로 스타덤에 오른 이후 ‘연개소문’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왔다.
이재훈 기자 ye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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