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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투병중인 골종양, 지난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 선수 사망 이르게 한 골육종도 한 종류

입력 2017-02-1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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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사진=UAA 제공
계속된 군입대 보류로 병역기피 의혹을 받던 유아인이 골종양을 앓고 있다고 알려져 세간의 화제다. 이런 가운데 골종양이 무슨 병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골종양은 뼈에 생기는 종양을 비롯해 뼈와 연결된 연골과 관절에 생기는 종양을 일컫는 병으로 양성종양과 암인 악성종양 두 가지로 나뉜다.

골종양의 종류는 종양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서도 다양하게 나눌 수 있는데 뼈에서 발생하는 종양은 골종, 연골종은 뼈에 발생하는 종양이며, 뼈에 포함된 결합기에서 발생하는 종양은 섬유종이라고 한다. 또 혈관에 생기는 혈관종, 골수에서 발생하는 골수종도 있다.

유아인은 현재 어깨 상완골두내 낭종이 생긴 것으로 알려진 상태로 발병 초기 단계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해 4월 쇼트트랙 국가대표 노진규선수가 악성 골종양으로 숨진 바 있어 유아인의 투병 상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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