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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장면캡처) |
아나운서 오상진과 김소영의 결혼 날짜가 발표되며 오상진의 과거 발언에 새삼 눈길이 모이고 있다.
그는 과거 자신이 출연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연인 김소영에 대한 애정을 깜짝 표현했다.
오상진은 "주변에서 여자친구 자랑 좀 그만하라고 핀잔을 들었다"고 말하며 이날만큼은 자중할 것이라 말했다.
하지만 그는 세계 각국의 꼭 사야 할 쇼핑 리스트를 얘기하던 중 "김소영 씨는 몸만 오시면 됩니다"라는 로맥틱한 발언으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오는 4월 30일 결혼할 예정이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