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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공지영 트위터)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가 장인에게 막말을 했다는 주장에 대해 국민의 당 박지원 대표가 일침을 가했다.
지난 7일 박지원 국민의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은 "불효하고 막말하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대통령이 안돼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대표는 "홍준표 후보가 선거연설에서 자기 결혼 반대했다고 장인과 장모를 26년간 집에 오지도 못하게 했고, 용돈 한 번 안줬다고 했다"라며 "이런 불효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wate****) 홍준표는 장인한테 왜 그러고 살았대요? 결혼 반대하면 어른 그렇게 무시하고 패륜짓 해도 되나요?” “(newm****) 홍준표가 결혼 반대했다고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말하면서 26년 동안 용돈을 한 번도 안주고 자기 집에 못 오게 했다고 유세하면서 자랑했다니 이런 패륜이 어디 있나요?” “(heeh****) 그나저나 홍준표 장인어른은 사람 보시는 눈이 정확하셨던 것 같다.” “(naf0****) 홍준표 장인이 선견지명이 있으시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