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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송하윤, 이쁜데 불쌍한 “우리 설희 어쩌나”

입력 2017-06-06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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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horz
(사진=인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하윤이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만들어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서는 장에진(표예진 분)이 백설희(송하윤)의 남자친구인 김주만(안재홍 분)에게 갑자기 뽀뽀를 했다.

극 중 송하윤은 기어코 빠른 생이라 28세 상여자. 더 본업은 사랑꾼. 6년 된 남친 주만과는 비밀 사내 커플. 치명적 백치미를 가진 사랑스러운 핑크 공주 백설희를 분.

백설희의 남자인 김주만이 다른 여자에게 기습 뽀뽀를 당하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

시청자들은 maro****“송하윤 넘 이쁜데 곧 변신하겠죠? 꼭 복수해서 밟아버리길”, shim****“설희 커플 스토리가 괜히 더 공감되고 좋은데 설희 불쌍 ㅠㅠ”, ddra****“그냥 설희가 돌아서길 저런집안 줘도 안해” 등의 안타까움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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