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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방송화면 캡처) |
배우 송하윤이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만들어 내며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에서는 장에진(표예진 분)이 백설희(송하윤)의 남자친구인 김주만(안재홍 분)에게 갑자기 뽀뽀를 했다.
극 중 송하윤은 기어코 빠른 생이라 28세 상여자. 더 본업은 사랑꾼. 6년 된 남친 주만과는 비밀 사내 커플. 치명적 백치미를 가진 사랑스러운 핑크 공주 백설희를 분.
백설희의 남자인 김주만이 다른 여자에게 기습 뽀뽀를 당하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 것.
시청자들은 maro****“송하윤 넘 이쁜데 곧 변신하겠죠? 꼭 복수해서 밟아버리길”, shim****“설희 커플 스토리가 괜히 더 공감되고 좋은데 설희 불쌍 ㅠㅠ”, ddra****“그냥 설희가 돌아서길 저런집안 줘도 안해” 등의 안타까움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