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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 ‘2017년 대한민국 유권자 대상’ 영예

입력 2017-06-1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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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 유권자대상 시상
김성기 경기도 가평군수(가운데)가 지난 15일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시상식에서 ‘2017년 유권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기 경기도 가평군수가 지난 15일 여의도 사학연금관리공단에서 열린 ‘제6회 대한민국 유권자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유권자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유권자대상은 유권자시민행동이 주관하고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한국시민사회연합 등 290여 직능·소상공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한 상이다. 유권자와의 약속 실천과 골목상권 살리기, 직능인과 중소상공인에 대한 우수정책을 추진한 선출직 공무원에게 유권자의 자격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선출직 공직자의 공약이행 정도와 주민과의 소통 등 업무실적을 분석해 선출하는 것으로, 공약실천 우수성을 비롯해 행정 활동 우수성, 선거구민 소통 우수성 등을 심사했다.

김 군수는 그동안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더불어 다양한 지역 특산물과 마을특화 제품 및 먹거리 등을 선보일 수 있도록 문화체험형 전통시장인 ‘잣고을 전통시장 토요장터’를 시도하고, 상권을 살리기 위해 ‘골목형시장 육성’ 및 ‘주차환경 개선사업’ 등을 추진해 왔다.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스포츠 인프라를 갖춰 연간 30여 개에 달하는 전국 및 도 대회를 유치했으며 각종 농업지원과 더불어 농가 소득 증대를 도울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설립해 농산물을 보다 신속하고 위생적으로 가공, 상품화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같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가평 및 청평구역사를 활용한 도심재생활성화 사업, 장학금 조성 및 장학관 건립 등 주민을 위한 공약들을 성실히 수행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

김 군수는 “이 상은 선진화된 군정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삶의 질을 개선해 주민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일하라는 뜻으로 주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가평의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소득증대와 권익보호를 위해 더욱 발전된 행정을 펼쳐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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