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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나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모델 신윤주(여,7)와 정예성(남,6)의 화보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 5월 경복궁에서 진행되었던 화보 촬영은 노만스튜디오와 함께 진행했다.
아역배우 신윤주 양은 경찰청 안전지킴이 홍보 영상 촬영을 비롯한 여러 촬영 경력이 있고, 파트너 정예성 군 역시 웨어링모델, 바이럴 이미지 촬영 등 경력 있는 키즈모델이다.
두 아역모델 모두 첫 촬영이 아닌 만큼 프로의 향기를 물씬 뿜어냈다.
노만스튜디오 관계자는 "촬영이 시작되기 전까지는 철부지 아이들이었는데 촬영에 임한 순간부터 집중력을 발휘하는 모습을 보고 미래가 더 기대된다"고 언급했다.
양 측 부모님들 또한 이번 촬영에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다음에 또 이와 같은 좋은 기회가 닿는다면 참여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두 유아모델의 소속사인 키아나엔터테인먼트는 “어린이들은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보물이다. 연예계 꿈을 꾸고 있다면 그 가능성을 판단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이다. 많은 분들이 어려워하지 않고 본사의 문을 두들겨 주었으면 좋겠다”라고 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상시오디션 신청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