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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제공) |
김재철 전 MBC 사장의 구속 여부가 곧 결정될 것으로 보여진다.
김재철 전 MBC 사장은 지난 9일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법에 출석해 “MBC는 장악될 수 없는 회사입니다. MBC는 장악해서도 안 되는 회사입니다.”라고 말했다.
파업 중인 MBC 노조는 이 자리에서 김 전 사장의 구속을 주장했다.
한편,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10일 오후 임시 이사회를 열고 김장겸 사장에 대한 해임안 논의를 재개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rain****) 언론 적폐 김재철을 구속하라!!!” “(0812****) 재판부의 은총이 깃들길!!” “(kt65****) 장악될 수 없는 회사를 9년 동안 장악했나??” “(noru****) 김재철 특징. 첫째 뻔뻔함, 둘째 나쁜 짓 하면서 좋은 말은 다 갖다 붙임.”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