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문화 > 이슈&이슈

영흥도 해상서 낚싯배 전복…신동욱 “제2의 세월호 데자뷰 꼴”

입력 2017-12-03 13:38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신동욱
(사진=신동욱 트위터)

영흥도 해상에서 낚싯배가 전복하는 사건과 관련해 공화당 총재 신동욱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3일 오전 인천 영흥도 인근 해상에서는 22명의 승객이 타고 있던 낚싯배가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에 공화당 총재 신동욱은 SNS를 통해 “제2의 세월호 데자뷔 꼴이고 문재인 대통령 현장방문 필요한 꼴이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이어 “노란리본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부도난 꼴이고 문재인정권 안전불감증적폐 꼴이다”라며 “세월호 침몰 참사나 낚싯배 전복 참사나 오십보백보 꼴이고 도긴개긴 꼴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사고로 인해 오후 1시 기준 8명이 사망하고 5명이 의식불명, 2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준 기자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