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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기가 박미선과 훈훈한 셀카로 눈길을 끌었다.
최근 이광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선이 누님과 함께 하는 열차여행...
주님의 사랑을 배달하러 오늘도 바람과 함께 달린다. 바람은 남기는게 아니라 흔적 없이 사라지는것^^그래서 우리는 나눔의 바람잡이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광기와 박미선이 훈훈한 모습으로 기차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에서는 배우 장신영이 예명을 이광기가 지어줬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