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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음원 저작권료로 카페-대형차 선물” 억대 이상 수입 ‘눈길’

입력 2017-12-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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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티
(사진=JTBC '한끼줍쇼')

자이언티가 자신의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자이언티는 지난 6일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양화대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양화대교’는 내가 침체기에 빠져있던 시절에 만든 노래다. 가사를 쓰면서 많이 울었다”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자이언티는 “무명시절이었던 당시 택시 운전사였던 아버지가 공연장까지 데려다주시면서 실상 매니저 역할을 했다. 감사함을 표현하고자 상수동에 아버지를 위한 카페를 차려드렸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억대 이상인 내 음원 저작권료 대부분을 아버지께 드린다. 어머니께는 수입으로 대형차를 선물했다”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안겼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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