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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창업지원단, ‘SK ICT,IoT 최종캠프’ 개최

입력 2018-02-0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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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SK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SK텔레콤 청년비상 프로그램인 ‘2017 SK ICT, IoT 최종캠프’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인천대 제공>
SK 텔레콤 창업캠프는 ICT 분야의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사물인터넷(IoT)기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인천대 창업지원단과 ICT·IoT 캠프를 열었다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최근 SK청년비상(飛上)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천대가 주관하고 SK텔레콤, 창업진흥원이 후원하는 ‘2017 SK ICT·IoT 캠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SK ICT·IoT 캠프는 인천대 창업지원단과 (예비)창업자 20명이 참여했으며, 참가자들의 효과적인 교육목표 달성을 위해 1박2일의 캠프형식으로 진행됐다.

인천대에 따르면 오는 28일 SK청년비상프로그램이 종료됨에 따라 그 동안 SK프로그램으로 수혜 받은 창업강좌 수료생, 창업동아리 학생들에게 ICT·IoT와 연계해 제품을 활용하고 분석해 사물인터넷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존 아이템을 발전시키거나 추가적인 새로운 아이템을 발굴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캠프를 진행했다.

정영식 인천대 창업지원단장은 “SK청년비상프로그램 사업이 종료 되더라도, 다른 창업프로그램과 연계해 창업교육, 동아리, 외부전문가 멘토링 지원뿐만 아니라 지식재산권리화 지원까지 학생들이 창업의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창업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고 말했다. 인천=이춘만 기자 lcm9504@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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