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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쿠찌, 설빙, 크리스피, 엔제리너스 계약 '바로고'...활기찬 남녀 모델 포스터 공개

봄 시즌 따뜻한 계절감...바로고 "배달 컨셉 대중에게 쉽게 다가가도록 제작"

입력 2018-04-11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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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라이더 모집 포스터
이륜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 라이더 모집 포스터. 자료=바로고
최근 파스쿠찌, 설빙, 크리스피, 엔제리너스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업체와 잇달아 계약을 체결한 이륜 물류 스타트업 바로고가 4월 새로운 라이더 모집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 촬영은 따뜻한 날씨를 맞아 봄 기운이 가득한 올림픽 공원에서 진행됐다.

설레는 봄날에 시작되는 남녀의 활기찬 모습으로 에너지 넘치는 배달 여정의 시작을 포스터에 담았다.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 봄 시즌 따뜻한 계절감을 드러내 배달이 한층 수월할 것만 같은 느낌을 전해준다.

남녀 모델의 활기찬 모습과 밝은 색감은 라이더들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담았다.

또 ‘평범한 사람들의 당당한 배달 이야기가 시작됩니다.’라는 부제처럼, 남성 라이더, 여성 라이더, 그리고 다양한 층들의 라이더가 ‘쉽고 당당하게 배달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도록 기획됐다.

아울러 봄에 시작하는 라이더 모집인 만큼 활기찬 문구와 화사한 색상을 사용해 시선을 이끈다.

바로고 전략기획본부 한순구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매달 한 번씩 포스터를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라며 “배달이라는 컨셉을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가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유경석 기자 youks@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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