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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남북 철도 연결 가능성에 철도株 급등

입력 2018-04-27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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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철도 발언에 철도주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7일 오후 1시38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 거래일 대비 22.12% 오른 2810원에, 대호에이엘은 18.7% 오른 4095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이날 환담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에 방문하면 우리 교통이 불비해 불편을 드릴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평창 동계 올림픽에 갔다 온 분들이 평창 고속열차가 좋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 대통령이 “앞으로 북한과 철도가 연결되면 남북 모두 고속철도를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해 남북 간 철도 연결 가능성이 열리자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는 모습이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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