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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교육지원청, 재난 대비 학생 보호 위한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실시

입력 2018-05-11 13:37 | 신문게재 2018-05-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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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포스터 (사진=당진교육청 제공)
충남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은 재난으로부터 학생 생명을 보호하고, 실제상황에 맞는 재난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교육지원청 및 관내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민방공 대피훈련, 지진·화재대피 훈련, 심폐소생술 훈련 등을 실시함은 물론 토론훈련으로 학원 화재 사고 대응, 유아 체험교육센터 사고 대응, 과학실 화재 사고 대응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맞춘 훈련으로 진행된다.

훈련 첫날인 14일 월요일에는 아침 7시 ‘공무원 비상소집 훈련’을 시작으로 ‘재난대비태세 안전점검’과 ‘시범학교(순성초)화재 대피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당진교육지원청은 내실 있는 안전한국훈련을 위해 지난 26일 훈련기획팀 기획회의를 시작으로 2차에 걸친 기획회의와 각급 학교 관계관 회의(100여명 참석)를 개최했으며, 훈련기간 동안 실질적인 체험형 훈련을 실시해 재난안전의식을 고취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시킬 방침이다.

당진=박성호 기자 psh1877@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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