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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다해, 강다니엘보다 폴포츠? "진심 알아보는 순수함"

입력 2018-08-31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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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보이는라디오

가수 배다해가 폴포츠에게 신뢰를 드러냈다.

배다해는 영국인 성악가 폴포츠와 함께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즉석에서 배다해에게 "강단이(강다니엘)가 좋냐, 폴포츠가 좋냐"고 물었고, 배다해는 "폴포츠가 좋다"고 대답했다.

이에 폴포츠는 "배다해가 조용한 것 같지만 누구보다 맑은 목소리를 갖고 있다. 착한 사람"이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폴포츠와 듀엣을 많이 해본 만큼 배다해는 "의사소통을 위해 간단한 영어는 하는데 영국식 발음이 어렵다"고 토로했다.

또한 배다해는 "폴포츠는 순수하다. 진심을 알아보는 눈을 가졌다"고 이야기해 명품 듀엣 시너지의 비결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박은미 기자 my-god6716@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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