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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심경 고백, “이미 사회적으로 죽일 놈, 나쁜 놈이 돼 버렸다”

입력 2019-02-01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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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사진=김동성 인스타그램

 

전 쇼트트랙선수 김동성이 심경을 고백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동성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전 예전에 은퇴한 선수인데 왜 이렇게 관심을 받는지 모르겠다"며 "불미스러운 일로 자꾸 이름이 언급되고 싶지 않다. 정말 힘들다"라고 하소연했다.

 

앞서 김동성은 친모 살해 청부 여교사 임모 씨와 내연관계라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김동성은 "정말 임 씨와 저는 사귀는 사이가 아니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데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전 이미 사회적으로 죽일 놈, 나쁜 놈이 돼 버렸다"고 토로했다.

 

한편 지난 달 31일 임 씨의 존속살해예비혐의 결심 공판에서 임 씨 측은 "김동성에게 2억5000만 원 상당 애스터 마틴 자동차, 1000만 원 상당 롤렉스 손목시계 4개 등 총 5억5000만 원 상당의 선물을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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