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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 윤진이, “당신이 우리 아빠 죽였잖아!”..최수종 비밀 '폭로'

입력 2019-02-15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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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내편_[사진제공=KBS 2TV _하나뿐인 내편_ 캡처]

‘하나뿐인 내편’의 윤진이가 최수종의 과거를 전격 폭로하며 폭풍 전개를 예고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87,88회 예고편에는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살인범의 정체가 다름 아닌 강수일(최수종 분)이었음을 알게 된 장다야(윤진이 분)가 그의 결혼식장에서 모든 사실을 폭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는 법원을 배경으로 냉랭한 기류가 감지되는 김도란(유이 분)과 왕대륙(이장우 분), 수일의 뺨을 세차게 내리치는 나홍실(이혜숙 분), 책상을 내리치며 분노하는 왕진국(박상원 분) 등 이를 둘러싼 각 등장인물들의 충격과 갈등이 차례로 이어지며 눈길을 끈다.

이는 수일의 정체를 알게 된 다야의 폭로가 주된 이유였을 터. 

자신의 이모이기도 한 홍주와 수일의 결혼식장을 찾은 다야는 분노에 가득 찬 얼굴로 수일을 가리켜 “저 사람이 우리 아빠 죽인 살인자다. 저 사람이 우리아빠 죽였다. 당신이 우리아빠 죽였잖아” 라며 피를 토해내 듯 울부짖어 긴장감을 가중시켰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매주 토, 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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