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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산들, 심경고백…“사람들과 얘기하기 싫더라”

입력 2019-02-28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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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그룹 B1A4 산들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목이 집중됐다.

 

산들은 지난 27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MC들로부터 "한 달 정도 울었다던데"라는 말을 들었다.

 

이에 산들은 "체감 상 한 달간 집에 있었다"며 "최근 재계약 시점에 그랬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여러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어쩌다가 안 맞고 이렇게 됐을까 생각했다. 그런 게 너무 싫더라. 밖에 나가고 싶지 않고 사람들과 얘기하기 싫더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냥 집에만 있었다. TV를 보다가 문득 '내가 지금 뭐하는 건가' 싶더라. 눈물이 막 났다"라고 힘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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