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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난스런 키스' 왕대륙 내한D-1, 예매율 상승!

입력 2019-03-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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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스런 키스
영화 ‘장난스런키스’의 왕대륙.(사진제공=시네마 오드)

 

영화 ‘장난스런 키스’의 주연배우 왕대륙과 프랭키 첸 감독이 국내 관객을 만난다. 만화 ‘장난스런 키스’를 원작으로 한 이 영화는 ‘나의 소녀시대’로 국내 인지도를 높인 왕대륙의 출연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전작에서 보여준 문제아 이미지를 벗고 공부, 운동, 얼굴 모두 완벽한 캐릭터로 분해 국내 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내한 소식과 함께 롯데시네마 츄잉챗, 메가박스 메가토크, CGV 라이브러리톡을 비롯 무대인사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다양한 개봉 화제작들을 제치고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전체예매율 5위에 오르는등 ‘내한 효과’를 톡톡히 발휘하고 있다. 왕대륙은 ‘장난스런 키스’를 위해 테니스와 카누,수공예를 비롯 엘리트 학생으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렸다는 후문이다.

21일 내한하는 왕대륙은 오후 6시 30분부터 7시까지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설렘 폭발 네이버 V라이브와 KBS cool FM ‘악동뮤지션 수현의 볼륨을 높여요’ 보이는 라디오 출연을 확정하며 국내 팬들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왕대륙은 그간 승리와 친분을 내고, 클럽 버닝썬에서 촬영한 사진이 공개되는등 내한을 확정한 뒤 구설수에 시달렸으나 전면 부인에 나서며 예정된 행사를 치룬다는 입장이다. ‘승리 게이트’와 관련해 “인터넷 상에서 퍼지고 있는 왕대륙의 악의적인 유언비어는 전부 사실이 아니다”고 강력히 부인해왔기에 이번 행사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원작, 기획, 캐스팅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올 ‘장난스런 키스’는 27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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