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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지우가 절친들과 함께한 사진일 눈길을 끌고 있다.
이경민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자신의 SNS에 "우리 귀여운 막내 지우가 깜짝 준비한 호정이 50 생일. 영화 개봉 앞두고 정신 없는 호정이 생일을 위해 바쁜 새댁이 하루 종일 준비! 다들 몰랐다. 신퉁하고 예쁜 울 동생~ 모두 감동"이라고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최지우가 직접 준비한 생일파티 현장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지우와 유호정이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인다.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을 알 수 있다. 또한 이날 생일파티에는 방송인 백지연도 볼 수 있다.
최지우와 유호정은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20년 넘게 훈훈한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최지우는 차기작 검토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