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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나혜미, '하나뿐인 내편' 잇는 '러블리 매력' 발산 '눈길'

입력 2019-04-30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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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나혜미가 '여름아 부탁해'에서 또 한 번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29일 첫 방송한 KBS1 '여름아 부탁해'에 나혜미가 출연,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다. 

극중 재국(이한위)과 영심(김혜옥)의 둘째 딸이자 스타를 꿈꾸는 재연 배우 금주 역을 맡은 나혜미가 전작 '하나뿐인 내편'에 이어 사랑스러운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오늘(30일) 방송된 2회에서 나혜미는 불륜녀 역을 맡은 자신의 모습을 모니터 해야한다며 엄마 영심과 티격태격 하는 모습을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담아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여름아 부탁해'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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