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 |
노니의 22개 제품이 금속성 이물기준을 초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통, 판매되고 있는 노니 분말, 환 제품을 수거해 검사했다.
또 식약처는 노니를 원료로 한 제품을 대상으로 온라인상 허위광고 행위를 점검해 해당 사이트 차단을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요청했다.
네티즌들은 “노니 매일 먹었는데 이제 어쩌지”, “프로그램에서 추천해서 먹었는데 이게 뭐냐”며 분노를 표했다.
한편 식약처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개정안을 지난 30일 행정 예고했다.
김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