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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SK하이닉스, 2분기 실적 부진에도 주가 강세

입력 2019-07-25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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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네이버 캡쳐화면, 한국거래소)
SK하이닉스가 2분기 실적 ‘어닝 쇼크’에도 주가 급등 중이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2200원(2.84%) 오른 7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중 한 때 8만4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오전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6376억원어치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8% 급감한 값이며, 증권사의 실적 전망치 평균(7400억원)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SK하이닉스 측은 “D램의 경우 평균판매단가(ASP)가 24% 떨어졌고, 낸드플래시 가격도 25% 급락했다”고 밝혔다.


이은혜 기자 chesed7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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