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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지효' 열애설 인정…JYP 엔터 "두 사람은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

입력 2019-08-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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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트와이스 지효 측이 5일 불거진 강다니엘과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날 지효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은 현재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 보도에 따르면 강다니엘과 지효는 최근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강다니엘 집 근처에서 비밀 데이트를 가졌다.

현재 멤버들과 숙소 생활 중인 지효는 강다니엘의 서울 한남동 집을 자주 방문하며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진지한 만남을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효는 지난 2015년 트와이스 멤버로 데뷔, 트와이스 리더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트와이스 멤버들과 함께 해외 투어 일정에 집중하고 있다.

강다니엘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을 공식 종료하고 최근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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