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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로 돌아온 ‘아스달 연대기’, 6.1%로 출발

입력 2019-09-0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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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한장면 (사진=빙송화면캡처)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박상연, 연출 김원석)의 시즌3가 6.1% 시청률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아스달 연대기’ 시즌3의 첫회 방송인 13회는 유료플랫폼(케이블·위성·IPTV 통합) 전국 기준 평균 6.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된 드라마 ‘호텔델루나’ 최종회 성적인 12.0%의 절반 수준이며 지난 6월 1일 방송된 1회 6.7%, 7월 7일 방송된 12회 시청률 6.8%보다 다소 저조한 성적이다.

시즌2와 시즌3 방송 사이 주연배우 송중기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지만 이에 대한 영향보다 드라마 전반에 대한 혹평이 기대치를 낮춘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방송된 시즌1과 2는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과 유사하다는 비판을 받았다.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이라는 부제가 붙은 시즌3는 깃바닥을 탈출한 은섬(송중기)이 사트닉(조병규)의 유언으로 주비놀에 가면서 우연한 계기로 ‘반드시 은혜를 갚아야 할’ 모모족의 은인이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더불어 더불어 대제관 니르하가 된 탄야(김지원)가 타곤(장동건)을 아라문 해슬라의 재림으로 지목하면서 아스달의 격변을 예고했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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