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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건/방송 화면 캡처 |
배우 김용건이 25일 핫이슈로 등극했다.
25일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용건이 등극한 가운데,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 차현우와 성이 다른 이유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용건의 아들은 배우 하정우, 동생인 영화제작자 차현우로 알려졌다.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이다. 김용건은 한 방송에서 "아들들이 모두 예명으로 바꾸면서 나와 성이 달라졌다"며 "하정우라는 예명은 내가 선택했다. 당시에 이름을 6,7개정도 가지고 왔는데 유독 하씨 성이 눈에 들어오더라"고 세 사람의 성이 모두 다른 것에 대해 설명했다.
차현우의 본명은 김영훈이다. 차현우는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차현우'라는 예명을 갖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67년 kbs 공채 7기 탤런트로 데뷔한 김용건은 1946년 5월 8일에 태어나 올해 나이 74살이다.
김용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