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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동원건설 장손과 열애중…"최근 연인으로 발전"

입력 2019-10-0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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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규리 인스타그램)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31)가 동원건설가 장손 송 모(24)씨와 데이트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1일 더팩트 측은 “박규리가 7세 연하의 큐레이터 송 모 씨와 열애중”이라며 “송 씨는 동원건설가 장손”이라고 보도했다.

박규리의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연애중인 것이 맞다”며 “최근 연인으로 발전해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인만큼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 예쁘게 만나는 모습 지켜봐 달라”며 조심스런 입장을 전했다.

M컨템포러리아트센터에서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송 씨와 박규리는 미술 등 공통 관심사를 통해 호감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규리는 2007년 걸그룹 카라 멤버로 데뷔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그 동안 ‘락 유’, ‘프리티 걸’, ‘미스터’, ‘루팡’, ‘스텝’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박규리는 이후 가수 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뮤지컬 등 활동 영역을 넓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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