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해 100만원의 특별회비를 건넸으며 2019년도 안산시 전역에서 걷힌 적십자 회비는 4억1천여만 원에 달했다.
적십자는 지난 1일부터 2020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을 시작, 연말연시인 내년 1월31일까지 62일 동안 집중모금에 나선다.
윤 시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뿐 아니라 각종 재난상황에서 솔선수범해 인도적 활동을 펼치는 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적십자 회비 모금에 참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산 = 이승식 기자 thankslee57@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