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 > 뉴스 > 생활경제 > 패션 · 뷰티 · 화장품

닥터디퍼런트, 손 소독제 ‘핸드 세니타이저’ 출시

입력 2020-03-16 09:42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인스타그램
  • 밴드
  • 프린트


닥터디퍼런트 손 소독제 ‘핸드 세니타이저’ 출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디퍼런트가 손을 위생적으로 관리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손 소독제인 ‘핸드 세니타이저’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손은 일상 생활에서 먼지, 세균과 같은 외부 유해 물질에 가장 많이 노출되면서 눈, 입, 얼굴 피부 등을 자주 만지게 되는 부위로, 스킨케어 단계에서 청결하지 못한 손으로 제품을 만지게 되면 화장품 자체가 오염되면서 사용할 때마다 피부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닥터디퍼런트가 새롭게 선보인 ‘핸드 세니타이저’는 식품의약품안전처(KFDA) 허가를 통해 피부 살균 및 소독 효과가 입증된 의약외품 손 소독제로 화장품으로 분류되어 단순히 청결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손 세정제와는 확연히 구별된다.

제품의 주요성분인 에탄올은 화장품에 사용되는 등급보다 높은 KP 등급의 원료를 사용하였으며,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서 권장하는 함량 범위(62%)로 함유해 유해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해 준다. 실제로 살균 테스트를 통해 손에 남아있는 황색포도상구균과 대장균, 녹농균, 살모넬라균을 99.9% 수치까지 제거해주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글리세린, 로즈마리잎 추출물, 살비아잎 추출물 등 자연유래 보습 성분을 함유한 부드러운 겔 타입으로, 손 소독제 사용 직후 건조해진 손 피부를 보호하고 촉촉하게 관리해준다.

닥터디퍼런트 마케팅 담당자는 “‘핸드 세니타이저’는 식약처 허가와 99.9% 살균효과 테스트를 통해 실제 피부 살균 및 소독 효과가 입증된 제품”이라며 “특히 100㎖ 용량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어 개인 위생 관리는 물론, 피부 건강까지 지킬 수 있으므로 손 오염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편안한 일상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길모 기자 yg102@viva100.com

  • 퍼가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밴드
  • 인스타그램
  • 프린트

기획시리즈

  • 많이본뉴스
  • 최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