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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배지현, 17일 득녀…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20-05-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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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배지현
사진=류현진 인스타그램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과 배지현 전 아나운서 부부가 득녀했다.

18일 한 매체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더니든에 머물고 있는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이 지난 17일 오후 8시 30분 쯤 딸을 출산했다.

당초 예정된 출산일인 26일보다 이른 시기였지만, 태어난 아이와 산모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함에 따라 출산 순간까지 마음을 졸였던 두 사람은 현재 새 생명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987년생 동갑인 류현진과 배지현은 2년간의 연애를 마치고 2018년 1월 결혼했다.

류현진은 올시즌부터 캐나다에 연고를 둔 유일한 메이저리그 구단인 토론토로 FA 이적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시즌 개막이 연기되면서 개인훈련만 이어가고 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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