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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리박스 모델 김태희 |
헬스케어 브랜드 세리박스(SERY BOX)가 자사의 메인 모델 3인이 함께한 브랜딩 영상광고를 공개했다.
영상은 세리박스의 모델 김태희, 강소라, 한혜연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자기관리 비법을 공유하는 내용이다.
모델들은 화이트 테이블에 나란히 앉아 각자의 일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대화의 물꼬는 한혜연이 튼다. 한혜연은 “소라야,사람들이 엄청 물어보지?”라고 묻자 화면은 자연스럽게 강소라 쪽으로 흘러가고, 그녀는 “네, 정말 세리박스 덕이냐고!”라며 답한다. 이어 김태희는 “저는 아직 말 안했어요”라고 말하며 자신이 세리박스 모델이 됐다는 것과 건강하고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비법이 세리박스라는 것을 이중적으로 보여준다.
이어 화면은 한혜연 쪽으로 다시 이동하고, 그녀는 “정말? 태희도 세리박스? 와~역시 좋은건 다 아는구나!”라고 화답한다. 김태희는 “건강해야 하니까 아무거나 먹을 수 없잖아요”라며 그들의 비밀스런 대화를 마무리 짓는다. 마지막 장면은 모델 3인이 ‘세리박스’를 모두 함께 말하며 세리박스 모델로서의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세리박스 관계자는 “세리박스는 다양한 연령층과 소통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을 기존 한혜연 씨에서 강소라 씨, 김태희 씨로 단계적으로 확충했다”면서 “이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인정받는 전문가일뿐만 아니라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와 노력으로 세리박스의 브랜드 철학인 ‘건강한 아름다움’을 몸소 실천하는, 누구나 닮고 싶은 여성들”이라고 전했다.
임성규 기자 newsmarketi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