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도 그랜드 슬림을 달성한 김재엽 선수는 이날 전복계의 황제라 불리는 명품 해남 뻘 전복에 대해 “스테미너 증강에 최고”라며 극찬했다.
‘국민안내양 TV’는 KBS ‘6시 내 고향’ 국민안내양으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가수 김정연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로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착한 방송이다.
이날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농가들을 돕기 위한 ‘뭐든지 팔아드립니다’ 코너에는 해남 뻘 전복이 소개됐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해남 뻘 전복에는 타우린이 많다. 피로 회복, 자양 강장에 좋은 식재료를 따질 때 타우린 함량을 거론하는데 타우린하면 해남 뻘 전복”이라며 “해남 뻘 전복을 자주 먹으면 면역기능 강화, 노화 억제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해남의 닭 코스요리 음식 거리는 해남 뻘 전복과 해남 토종닭을 두루 맛 볼 수 있는 특화된 곳”이라며 ”현재 해남군은 코로나 확진자 0명의 청정지역이다. 올여름 해남을 방문해 힐링과 에너지 충전을 하면 오감이 만족될 것”이라고 해남 방문을 권유했다.
해남군 전복양식협회 오중근 회장도 ‘국민안내양 TV’와 전화 연결에서 “해남 뻘 전복은 영양이 풍부한 갯벌에서 자라 비타민 B1과 B12와 인, 칼슘 같은 미네랄 성분이 많다. 또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 예방에 좋지만 단백질도 많이 들어 있어서 스태미너와 미용에 최고”라고 밝혔다.
김재엽 선수는 “선수 생활하면서 몸에 좋다는 것은 다 먹어봤다. 뱀도 300마리 이상을 먹었을 것”이라며 “그런데 전복이 스테미너 증강에 최고였다. 오늘 국민안내양 TV에 나와서 해남 뻘 전복을 먹어보니 다른 전복은 손이 갈 것 같지 않다”며 적극 추천했다.
‘국민안내양 TV’는 KBS ‘6시 내 고향’ 국민안내양으로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은 가수 김정연이 개설한 유튜브 채널로 공익을 목적으로 하는 착한 방송이다.
한편 국민안내양 TV는 중개 수수료 없이 지역 특산물 홍보에 힘을 쏟는 농어촌 공익방송으로, 인기 연예인들도 대거 참여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 높기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국악인 박애리, 탤런트 이동준 이일민 부자, 방송인 조영구, 개그맨 조문식, 가수 윤태규, 서지오, 역사 학사 김준혁 교수 등이 출연료 없이 출연해 ‘국민안내양 TV’ 구독자는 날로 증가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