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육대학교) |
이날 행사는 삼육대와 기업 간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한 연구개발(R&D) 역량 강화, 기술사업화 인프라 구축 등을 위해 마련됐다.
삼육대가 주최하고 한국특허전략개발원, 과학기술일자리진흥원이 주관한 네트워크 데이에는 30개 가족 기업 등이 참여했으며 주요 사업 발표, 산학협력 및 기술이전 사례, 제품 소개, 상담 등이 이뤄졌다.
김일목 삼육대 총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안팎으로 어려운 때에 대학과 기업이 취업, 연구개발, 산학연계 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한 가족처럼 친밀하게 네트워킹하고 상부상조하는 것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일 것”이라며 “오늘 이 자리가 여러 분야에서 실제적인 협업이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