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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원광디지털대학교) |
코로나19 감염 방지 등을 위한 화상상담은 원디대 화상강의 시스템 ‘WON 라이브’를 통해 PC, 모바일로 참여할 수 있다.
상담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총 20회의 프로그램(주 1회 50분간)으로 구성된다.
김영혜 원디대 심리상담센터장은 “실시간 화상상담을 통해 거주지와 상관없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쉽게 상담 받을 수 있다. 심리적 어려움과 스트레스로 힘들어하는 내담자가 상담하기 편안한 환경에서 가능한 시간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바깥출입이 어려운 시기에 더욱 필요한 상담 방식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일상들이 변하고 있다. 이번 실시간 화상상담을 통해 공간적 제약 없이 누구나 상담을 받음으로써 심리적 어려움을 덜고 성장할 수 있는 변화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류용환 기자 fkxpfm@viva100.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