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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스틸러 차청화, ‘미치지 않고서야’ 합류

입력 2021-03-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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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청화 메인
배우 차청화 (사진제공=오픈아일랜드)
tvN 드라마 ‘철인왕후’의 최상궁 역으로 신스틸러로 거듭난 배우 차청화가 MBC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극본 정도윤, 연출 김근홍 최정인)에 합류한다.

소속사 오픈아일랜드는 “차청화가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재무팀 계약직 대리 신정아 역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중년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중년 ‘직딩’들의 고민을 유쾌하게 담아냈다.

차청화가 연기하는 신정아는 주인공 당자영(문소리 분)의 친구이자, 신한수(김남희 분)의 누나다. 본사 재무팀 정규직이었지만 사표를 던진 뒤 차린 사업이 망해 한명전자 계약직으로 복귀한다.

오픈아일랜드 측은 “호탕한 걸크러시 성격의 신정아는 주인공 당자영과 차진 연기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미치지 않고서야’는 6월 방송 예정이다.

조은별 기자 mulgae@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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