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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곽동연·최예빈 '맛남의 광장' 합류

입력 2021-05-2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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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곽동연 최예빈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 사진=SBS
배우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이 SBS ‘맛남의 광장’에 합류한다.

20일 SBS ‘맛남의 광장’ 제작진은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의 하차를 대신할 멤버로 최원영, 곽동연, 최예빈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맛남의 광장은 기존 멤버인 백종원, 양세형과 함께 새로운 5인 체제로 거듭난다.

최원영은 지난해 드라마 앨리스, 쌍갑포차, 나의 위험한 아내로 SF, 스릴러, 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였다. 최원영은 시간이 날 때마다 직접 요리를 해 가족의 세 끼를 책임지는 ‘만능 살림꾼’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곽동연은 최근 빈센조에서 연기력을 폭발시키며 심장곽동이라는 별명으로 인기 급부상 중이다. 25세지만 벌써 10년 차 배우인 곽동연은 오랜 시간 착실하게 연기력을 쌓았고, 다양한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도 상당히 넓은 배우다. 곽동연은 배우로 걸어온 시간만큼 청소년 시절부터 자취를 해온 ‘프로 자취러’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건강한 제철 요리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남다르다.

막내로 합류하게 된 최예빈은 2021년 최고 히트작인 ‘펜트하우스’에서 하은별로 분해 데뷔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안정적이고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최예빈은 최근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에 골목식당과 맛남의 광장을 언급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학창시절 야구장부터 고깃집까지 각종 아르바이트를 섭렵한 경력과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열정을 드러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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