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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퀸' 전소민, 스크린 접수 나선다!

영화 '소녀'캐스팅...지난 25일 촬영 스타트

입력 2021-05-3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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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현재 출연 중인 SBS ‘런닝맨’에서 안방을 사로잡은 전소민이 영화 ‘소녀’에 출연한다.(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배우 전소민이 영화 ‘소녀’의 출연을 확정했다고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이 31일 밝혔다. 

 

‘소녀’는 19세 소녀가 부득이한 사고로 교도소에 수감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소민은 극 중 교도소 감방 수감생 중 한명인 ‘장미’로 분한다. 그는 남다른 에너지로 극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으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낼 예정이다.


전소민은 MBC ‘오로라 공주’, tvN ‘톱스타 유백이’ 등 드라마를 통해 배우로서 매력을 드러냈다. 

 

최근 영화 ‘나의 이름’에서는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소녀’는 지난 25일 크랭크인 했으며,영화 ‘널 기다리며’의 모홍진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배우 김지영, 신은정을 비롯 신예 홍예지 등이 캐스팅된 상태다.

 

이희승 기자 press512@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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