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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라비 품으로…새 레이블 ‘더 라이브’ 첫 아티스트 공개

입력 2021-07-22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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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22_더 라이브 에일리
‘그루블린(GROOVL1N) 수장’ 라비가 새로 설립한 레이블에 에일리가 합류한다.

‘더 라이브(THEL1VE)’ 측은 22일 공식 SNS에 ‘더 라이브에 온 것을 환영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에일리를 공개했다.

더 라이브는 라비가 힙합과 R&B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을 지원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레이블이다.

그루블린의 수장으로 시도, 콜드베이 등 개성 넘치는 실력파 아티스트들을 영입하며 시너지 효과를 입증한 라비가 새 레이블 설립으로 영역 확장을 선언한 것.

더 라이브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합류한 에일리는 ‘헤븐(Heaven)’, ‘보여줄게’, ‘저녁 하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을 인정받아 대표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자리잡았다.

독보적인 색깔을 가진 라비와 파워풀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에일리가 더 라이브를 통해 만들어 나갈 시너지에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더 라이브는 이미 합류를 확정한 아티스트 외에도 새로운 아티스트를 찾기 위한오디션도 진행하고 있다.

김세희 기자 popparrot@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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