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리끌레르 |
25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영화 ‘기적’이 9월 15일 개봉을 확정 짓고, 박정민과 임윤아의 빛나는 앙상블을 담은 마리끌레르 화보를 공개했다.
한편 영화 ‘기적’은 오갈 수 있는 길은 기찻길밖에 없지만 정작 기차역은 없는 마을에 간이역 하나 생기는 게 유일한 인생 목표인 ‘준경’(박정민)과 동네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장훈 감독의 신작으로 임윤아, 이성민, 이수경 등이 출연했다.
이종윤 기자 yagubat@viva100.com